역행자,돈을 부정하던 나는 사실 돈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방법
1. 정체성 변화
자신의 자의식을 해체하고 메타인지를 키우고 바라는 정체성을 항상 자신에게 상기시키는 것을 중요시한다.
자의식은 스스로를 너무 아끼며 변화를 두려워하고, 질투, 잘못된 욕심, 열등감 등 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을 경제적 자유로부터 떨어뜨린다. 앞으로 내가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는 내가 왜 느끼는지에 대해서 고찰하여 상대방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는 자세를, 내가 편함을 느끼면 그 것을 더욱 강화하는 태도를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인생을 게임에 비유하는데 아주 좋은 비유였던 것 같다. 그리고 자유의지가 없음을 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도 예전에 호모데우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는 어느정도 받아들일만한 주장이었다. 결과론이 아니라 내가 엄청 뛰어나다는 생각과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포기하는 순간 겸손하게 인생을 배워나갈 수 있고, 확률게임이라 생각하는 순간 나의 판단에 본능적 추구를 조금은 줄일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2. 20권의 법칙
나도 카페를 운영하려 했는데 카페, 경영, 소비자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읽을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반성을 한다.
나는 뭔가 운이 좋아서 라는 핑계로 혹은 잘 안되면 운이 나빠서라는 핑계를 대면서 최근에는 내가 이미 많이 발전을 했다고 느낀 자신감이 넘쳐버린 무지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책의 소중함과 책의 안정성을 다시금 깨닫는 섹션이었다.
3. 유튜브 시청
게임 유튜브를 찍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와 뭐가 부족한지를 파악했던 것이 떠올랐다. 물론 나도 멀티테스킹이 잘 안돼서 게임에 집중을 하면 침묵을 하는 편이지만 문장구조를 완전하게 말하는 연습을 진행 중이라서 뭔가 기분은 좋다.
앞으로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더 부드러워지고, 내 실천에 복리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본다.
4.글쓰기
네이버 웹소설에 글을 조금 더 꾸준히 쓸만한 동기를 주었다. 글을 읽는 것은 당분간은 못하더라도 글을 쓰면서 나의 뇌를 자극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e-book 도 내가 핑계대며 안 읽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읽을만한 여유가 생기면 책 읽는 시간을 꼭 시간에 껴두자.
5.오프라인 교육까지
오프라인으로 나간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현생에 치인다 ㅜㅜ 온라인에서 그리고 나 스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주관적인 판단으로 나의 활동들을 지속해나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