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하루를 가장 알차게 보내는 방법, 작심삼일이여 안녕, 뇌와 장까지 챙기는 하루 루틴

그저 그 하루 2023. 6. 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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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니리 입니다.

 

요즘따라 어떡해야 시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침에 운동하는게 좋을까?

저녁에 운동하는게 좋을까?

부터

 

요즘.. 1시에서 2시에 잠드는데 이게 괜찮은 생활루틴일까?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고민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주는 책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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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최고의 자기계발, 몸속 시계에 답이 있다!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하루 24시 사용법 이 책은 우리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방법을 몸속 시계, 즉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에서 찾는다. 어긋난 생체시계를 리셋하고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치고 다이어트도 쉽게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중력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 근거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이 있다. 본문에는 몸속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에 토대를 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을 바탕으로 생체시계에 따라 최고의 하루를 보내는 비결이 소개되고 있다. (시간의학이란 생체리듬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의학에 도입한 것이며, 시간영양학이란 영양학에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을 도입한 것이다).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항상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건강관리에 힘쓰는 데도 금세 컨디션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 역시 생체시계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우리가 매일 하는 기상, 식사, 운동, 학습과 업무, 샤워, 수면 등을 생체시계에 맞는 최적의 시간에 한다면, 특별한 운동 없이도 건강을 지키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토대가 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 관건은 망가진 생체시계를 정비하고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본문은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핵심으로 몇 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과 각성 리듬을 지키고 배꼽시계를 잘 지키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다.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비법들이 본문에 소개되어있다. 예를 들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르는 밤 10시~새벽 2시에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우리 몸이 최적인 상태가 되는 오후 4~6시는 업무와 운동의 골든타임이다. 생체리듬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와 관련이 깊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절제하는 스트레스가 생체리듬을 망가뜨리고 다이어트를 망친다는 것이다. 본문은 죄책감 없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1일 1쾌식’, 몸에 좋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금지하지 말라는 ‘자기 금지의 금지’ 법칙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쉽게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앉아서 하는 명상법’과 4·8 호흡법 등도 소개되고 있다. 더불어 생체시계와 장 건강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밥, 된장국, 나물로 구성된 집밥 식단을 추천하고, 생체리듬이 많이 망가진 사람들을 위한 ‘초소식’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나가누마 타카노리
출판
새로운제안
출판일
2019.04.20

나가누마 타카노리의 "최고를 만드는 하루 사용법"

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뇌과학, 그리고 우리의 신체리듬에 맞춘 하루 사용법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시간을 잘 관리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 중에 건강이 빠질 수는 없다 생각하는데요

 

가장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 여러분께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야식을 먹는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아침은 무조건 먹어야 하는 것일까?

낮잠을 언제 자는 것이 좋을까?

 

다양한 질문을 여기서 속 시원하게 답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아침에 공복에 빵을 먹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혈당도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췌장과 위장에 동시에 무리가 간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최적의 시간표를 여러분과 공유해보겠습니다.

 

책의 핵심내용

1. 수면은 23시~24시 부터 7시간이 적절하다.

2. 전 날에 야식을 먹었다면 아침은 안 먹어도 좋다.

3. 아침에는 체온을 올리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다

4. 14시~16시 사이는 뇌의 활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낮잠으로 극복하는 것을 추천

5. 기름진 것을 먹을 때는 더욱 꼭꼭 씹어 포만감이 일찍 찾아오게 해야 한다

6. 평소에 심호흡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교감신경 비활성화에 신경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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