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5 01 별똥별

그저 그 하루 2020. 5. 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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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병자리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이라는데 날씨가 갑자기 구름세례다...쩝 헬리혜성이 지나가고 남긴 자리에 지구가 지나가면서 보이는 유성우란다

아침

하.. 아침에 입맛이 너무 안돌아서 문제다. 자기 전에 배고플수록 더 못먹겠다

점심 먹으러 선배 만나러 가는 길

오랜만에 만나는 과 선배 학교에 철쭉이 피어 있었다 대학원생이라 학갸를 갔는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열도 재고 학생증도 필요하고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에 이 꽃이 덩하니 피어있었다 ㅎㅎ 기분이 좋아지는 꽃의 아름다움

꽃이 더 많은 비율인 철쭉

이런 철쭉이 있었다는 것이 새삼 기억에 났다

그런데 날씨가 진짜 여름인가보다.. 긴팔티만 입어도 더웠다. 청자켓 입고 갔었는데 그것도 안입고 들고 다니고.. 어후 마스크 끼기도 불편한 더위였다

저녁

수업 듣고나서 1시간은 기절하는듯.. 이게 모니터를 봐서 그런가 ㅠㅠ

운동하러가다 찍은 꽃

이 꽃은 무엇일까 이 꽃도 화려하고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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