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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11

하루를 가장 알차게 보내는 방법, 작심삼일이여 안녕, 뇌와 장까지 챙기는 하루 루틴

안녕하세요! 해니리 입니다. 요즘따라 어떡해야 시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침에 운동하는게 좋을까? 저녁에 운동하는게 좋을까? 부터 요즘.. 1시에서 2시에 잠드는데 이게 괜찮은 생활루틴일까?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고민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주는 책을 찾았습니다. 바로바로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최고의 자기계발, 몸속 시계에 답이 있다!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하루 24시 사용법 이 책은 우리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방법을 몸속 시계, 즉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에서 찾는다. 어긋난 생체시계를 리셋하고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치고 다이어트도 쉽게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

내가 읽은 책 2023.06.25

소개팅 성공하는 법 -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3

https://museumhyun.tistory.com/698 싸움을 해결하는 비결 니즈와 원츠 -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2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친구와의 대화는 편한데 거래처와의 의사소통은 영 불편하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기는 익숙한데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는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흘 museumhyun.tistory.com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친구와의 대화는 편한데 거래처와의 의사소통은 영 불편하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기는 익숙한데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는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누구나 대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과 함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말하기의 기술’을 ..

내가 읽은 책 2023.06.13

혼자서 창업할 수 있을까? - 백기락의 [ 1인 기업 성공시대 ]

1인 기업 성공시대 - 저자 백기락 출판 크레벤지식서비스 출판일 2009.03.27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백기락의 [1인 기업 성공시대] 입니다. 책은 2009년에 출판된 책으로 다소 시간이 지난 책이지만 과거에서 미래를 바라본 시각을 통해 배우는 점이 많기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창업에 뛰어들만한 사람인가 나는 창업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회사를 그만둘까 같은 고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야에 창업을 하고 싶은가요? 책에서는 창업을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1인 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는지를 얘기합니다. 대기업이 진출할 만한 시장에서는 1인 기업이 경쟁력을 잃기 십상입니다. 자신에게는 넓지만 기업에게는 좁은 그런 틈새시장을 찾아 사업..

내가 읽은 책 2023.06.08

싸움을 해결하는 비결 니즈와 원츠 -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2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 친구와의 대화는 편한데 거래처와의 의사소통은 영 불편하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기는 익숙한데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는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누구나 대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실전편》과 함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말하기의 기술’을 연습해 보자. 자연스러운 대화의 기술을 살펴보았던 전편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이론편》에 이어, 이어지는 ‘실전편’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화법의 마술을 알아본다. 전편에서 자신의 말하기 유형을 파악하고 이론을 충분히 익혔다면, 이제는 실전 상황에서 활용하는 연습을 해 볼 차례다. 책에서는 발표, 설득, 거절 등 일상 속 대화 상황 속..

내가 읽은 책 2023.06.07

어떡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부자들의 행동습관

부자의 행동습관 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직장인 자기경영의 대표적인 인물 청울림 등 수많은 유튜버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할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성공철학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끌어당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고 자신을 의심하며 부자가 되는 첫걸음조차 떼지 않는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런 작은 에너지는 사실 부자가 되는 기운을 뺏고..

내가 읽은 책 2023.05.18

당신만 모르는 뇌에 남아있는 게으름의 비밀, 클루지

클루지 23살에 MIT에서 뇌와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살의 나이에 종신 교수가 된 스타 학자 개리 마커스 교수가 인간 진화의 장대한 시간을 꿰뚫는 역사적인 통찰을 통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망하는 『클루지』.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살기 위한 소중한 단서, 불완전하지만 고귀한 마음을 최대한 활용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세련되게 설계된 기관이라기보다 클루지(kluge), 곧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고 주장한다.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과 세계는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억, 신념, 선택, 결정, 언어, 행복 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정신 영역을 두루 살피..

내가 읽은 책 2023.03.12

고민이 너무 많을 때, 쉽게 화가 날 때,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복잡할 때 해결할 수 있는 꿀팁 책 [ 힘들 때 미치지 않게 하는 기술]

개인적으로 이런 사바사 책을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요즘은 생각을 바꿔 그래도 이런 분야에 대해서 출판을 할 정도면 얼마나 이 문제로 고민을 했을까 혹은 출판사에서 잘 검열을 했겠지 등 이런 생각을 해서 빌렸다기 보다는 책 빌리려고 대출기 앞에 서있는데 너무나도 반짝거리는 코팅지가 눈에 띄어서 빌리게 되었다. 빌린 것에는 속 안의 이유도 있었다. 나에게는 생각이 너무 많았다. MBTI는 INTP 나는 모든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이런 글을 쓰기 전에도 얼마나 걸릴지 고민을 해서 쓰고, 오늘 뭐를 못했는지 뭐를 했어야 했는지가 한 일주일 단위로 반복되고 더 크게 후회되는 일들에는 계속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빨래 넌 것을 잊을 때도 많고 정작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놓치게 될 때가 많다. 할 것들에 대한..

내가 읽은 책 2022.05.03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남긴 질문들

이 영화는 철학적 생각이 많이 첨가된 문학작품을 베이스로 한 영화이다. 출근길에 자살하려던 여자를 구하고 그 여자의 자켓 안에서 찾은 작은 책이 한 중년의 남성을 다시 가슴뛰게 만드는 그런 삶.. 첫 번째 질문은 이렇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매우 한정적이고 우리가 보고 경험하는 것 또한 한정적이다.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할까? 나: 일회성의 시간 앞에서 일회적인 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나중에 할 수 있는게 아닌 지금아니면 못하는 것들 젊음이란 것이 조금 더 남아있을 때 할 수 있는 것들, 건강이란 것이 남아있기에 할 수 있는 것들 가끔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어떠한 목적이 아닌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낯선 곳에서 노출되어 자신에게조..

혼란스러운 사랑에 대한 소설 추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밀란쿤데라는 못참지

한동안 소설을 읽지 않던 내가 소설을 읽은 이유는 요즘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어서 독서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소설은 흐름을 타면 문장을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어서 다른 비소설들에 비해서 빠르게 완독이 가능했다. 그리고 밀란쿤데라는 워낙 유명한 작가이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역시 자신의 인생책, 좋은 책 추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책이라서 일종의 기대감을 갖고 읽어봤다. 결론적으로 나는 그닥이었다. 내가 지식의 깊이가 낮고 문학적 감수성이 부족한 것 같다. 내용이 어렵고 그닥 공감이 갈만한 부분도 없고 어떻게 받아들이라고 쓴건지 이해해보려고 생각이 많이 들어 불편했다. 나의 문학적 감수성은 동화책처럼 직시적인 것에서 더 나아지지 못했을 수도 (동화책 비하는 절대 아니다.) 사람들의 문학적..

내가 읽은 책 2021.05.25

[그림도 세상도 아는 만큼 보인다.]철학자들이 예술을 보는 관점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철학과 예술의 경계선

오늘의 책은 이하준 교수님의 [그림도 세상도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은 '서울 책보고'라는 대형 헌책방에 갔다가 세종문고 쪽에 있길래 한 번 읽어보게 됐습니다. 평소에 그림을 볼 때마다 저는 '아 이 그림이 도대체 무슨 뜻이지? 나만 그냥 그림으로 보이는건가? 내가 보는 눈이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기 떄문에 그림을 좀 볼 줄 아는 사람들의 시선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철학자들의 생각이라니 그들만의 시선으로 본 그림들은 어떠할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재밌는 내용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읽게 됐습니다. 책은 한 철학자의 사상을 정리해주고 그 철학자가 좋아했던 그림들 그리고 그림들에 대한 비평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주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목차..

내가 읽은 책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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