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협장학관 23

2020 05 14

어제 일기는 까먹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먹은것만 올린다. 이거 먹고 공부하는데 집중 엄청 안됨.. 폰 뜨거워서 몇판 못하겠다. 알고보니 AI를 상대로 이겼던것..저녁 신청을 안해놔서 편의점 Flex 딸기 크림떡... 앞으로 편의점에서 크림은 안사먹을꺼다. 찰떡아이스 녹인거 +느끼 달콤 백년동안의 고독 재밌다. 읽는속도와 스토리속도가 같다는 느낌인데 무슨 느낌인지 읽는다면 알것이다. 문장 하나하나 놓칠 수 없다

diary 2020.05.15

2020 05 11 일상복귀 실패..

꼴뚜기를 집긴 했는데 통째로 먹기 미안해서 차마 먹지 못했다... 통째라서 그런가.. 마늘만 골라 먹었다. 아침 신청을 안하니까 기상시간이 미뤄지는거 같다 이제 피곤함도 다 핑계니까 내일부터 다시 얼리버드로 살자청국장은 냄새는 지독해도 맛은 끝내주는거 같다 4시간 짜리 수업을 1시간씩 끊어서 하니 너무 좋다 일상이 되버린 탈일상... 복귀하나 싶었지만 이태원에서 다시 퍼지기 시작하면서 당분간은 무리인거 같다..

diary 2020.05.11

2020 05 03 태양열

아침부터 수요일에 있을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해보았다. 오픈북이라서, 뭔가 그냥 어디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만 알기만 하면 될거 같은 안일함이 자꾸 몰려온다점심먹고 낮잠을 자는데, 더워서 깼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듯하다. 태양열의 위대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 목을 축인다.온라인강의로 학교지침이 바껴서 발표도 녹화로 해야한다. 화면 녹화용 어플을 다운받기를 잘한거 같다.옛날 사진 보다가 찾은 봐줄만한 사진. 손목 얇은거봐라 여기가 순천만이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봄shelter 프로젝트에서 이런 구름같은 느낌이 나면 재밌을거 같단 생각... 어떻게 할지 생각아 나라..ㅠ

diary 2020.05.03

2020 04 29 온라인 시험

다음주에 온라인 시험을 본다는데, 토의하지 말고 혼자 풀라는데 만약 맘먹고 하면 절대 못잡을거 같은데.. 궁금 여기에 연어샐러드도 있어야하는데 저번에 배탈났어서 안먹었다 오른쪽에 잘보면 푸딩도 숨어있음닭다리 먹는데 입안이 헌게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났다.. 김치볶음밥은 소수정예로 만들어야 맛있긴 맛있는듯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다.나는 묵밥을 처음 만났다.. 그래서 당연히 비빔밥인줄알고 밥넣고, 묵밥용 육수를 따로 국그릇에 받아놓음... 샐러드에 훈제오리샐러드가 나왔길래 그냥 같이 비빔밥 해먹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많이 당황하신... 다행히 나말고 한 분 더 비슷한 실수를 해서 동질감이 느껴졌다 맛은 꽤 좋아서 일부러 먹었다고 우겨도 될 정도 원래 이미지만 찾아보라 했지만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려본 쉘터이미지

diary 2020.04.29

2020 04 26 손아파

철봉을 오랜만에 잡아서 그런지 잡는 부분이 쓰린다 일요일 아침은 시간이 늦어서 챙겨먹기 수월!! 불고기가 질겨서 고생했다...수수부꾸미가 진짜 맛있다... 18년도에 장학관에서 첨먹고 계속 생각나서 가끔 사먹은 적도 있다.오후 3시에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더니 기절해버렸다... 일어나서 밥먹으러 갔는데 마늘보쌈에 쌈채소라니.. 다 먹어치워버림...이거 한번 써보기로 했다... 처음 써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때가 엄청.. 나와서 깜짝 놀람.. 피부도 놀랐을테니 진정시켜준다 수분팩으로

diary 2020.04.26

2020 04 22 코로나 블루

어제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코로나 상황의 우리들을 표현해 보았다 엉성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이 그림에서 우울함을 느낀다면 그걸로 성공 호두파이 존맛탱.. 고소하고 달짝지근한것이... 사먹구 싶다... 시리얼은 혼합이 맛있긴 한거같다.. 나는 욕심쟁이라서무국으로 없는 숙취까지 싸악 풀린다!! 어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생선을 썼는지도 모르겠고... 생선이 차라리 더 낫지 두부는 맛은 없어도 정감가는 음식 (맛있을 때 진짜 맛있고!)하이라이스로 추정 소스류 덮밥이 자주 나온다. 순대볶음이 나왔는데 이게 진국이더만 조금 매웠는데 왼쪽 쪼그맣게 찍힌 황도랑 입 식히며 먹어서 맛있게 먹었다. 롤을 안한지는 오래됐지만 Skt 경기는 챙겨보는데 페이커는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오전..

diary 2020.04.22

2020 04 21

전날, 브릿지랑 핸드스탠드(물구나무서기)를 연습했더니 몸이 찟뿌등 하다 죽은 먹고나면 오히려 더 배고파지는듯... 소화촉진..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었다.. 안내견 아기강아지 ㅎㅎㅎㅎ 식사메뉴를 보지 않는데 이게 무슨 소스일까.. 엄청 맛있었는데... 왼쪽 밑에는 내가 좋아하는 과일샐러드... 진짜 저거로만 배채워도 행복할듯..이번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했지만 오프라인 개강여부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질듯하다. 음.. 상황이 호전되기를 바란다..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삼시세끼에 외부식도 나타나기를 바라며 일기를 쓴다

diary 2020.04.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