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씁니다. 사실 제 블로그를 쭉 읽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랜만이란 것을 모를테지만 네 아무튼 오랜만입니다. 상당히 정신이 없었는데요 뭐 어찌저찌 하다보니 11월이 되었습니다. 영화도 요즘 잘 못 보고, 책도 잘 못 읽는 그런 바쁜듯 바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네 여기까지 읽었다면 대충 눈치 챘겠지만 영화 이야기는 별로 안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제 이야기를 쓴다면 참 그렇죠..? 일단 영화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이 영화의 가장 큰 시사점이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소설 원작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단편도 아니고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편에선 단순히 떡밥 풀기에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여기 이 잘생긴 청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