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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20

2020 04 22 코로나 블루

어제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코로나 상황의 우리들을 표현해 보았다 엉성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이 그림에서 우울함을 느낀다면 그걸로 성공 호두파이 존맛탱.. 고소하고 달짝지근한것이... 사먹구 싶다... 시리얼은 혼합이 맛있긴 한거같다.. 나는 욕심쟁이라서무국으로 없는 숙취까지 싸악 풀린다!! 어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생선을 썼는지도 모르겠고... 생선이 차라리 더 낫지 두부는 맛은 없어도 정감가는 음식 (맛있을 때 진짜 맛있고!)하이라이스로 추정 소스류 덮밥이 자주 나온다. 순대볶음이 나왔는데 이게 진국이더만 조금 매웠는데 왼쪽 쪼그맣게 찍힌 황도랑 입 식히며 먹어서 맛있게 먹었다. 롤을 안한지는 오래됐지만 Skt 경기는 챙겨보는데 페이커는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오전..

diary 2020.04.22

2020 04 09 입체파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오늘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특강 보려고 2시간이나 로딩 시켜도 안된다... 컴퓨터 문제인가...ㅠㅠ 시간 여유있을 때 보고 싶은데.. 아침 딸기라 기분이 좋다.. 묵은지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삼치만 먹었다.. 아침에 독일어 후 이론강의 복습은 손에 익었다 오전 순삭!!중식에도 어울리는 김치의 꿀맛을 알아버린 나 장학관 김치 매운데 먹을만 하다지저분하지만 뭔가 모양이 있는.. 호크니의 물결을 보는듯한 느낌?? ㅋㅋㅋㅋ 오늘 호크니 관련 영상을 봤는데 진짜 세련되게 잘 표현하는 화가인거 같다.. 유명화가를 떠나서 그림의 느낌이 마음에 든다해석은 상상의 자유로.. 입체파 관련 영상 몇개 찾아보고 흉내내보려했지만 턱도 없다... 그들은 뭘까.. 앤디 워홀의 명언이 생각난다.. 유명해지고 나서 작품을 내야겠다..

diary 2020.04.09

2020 04 08 죄수운동법

아침 먹고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10시 수업인데 9시반까지 기절했.... 오프라인강의 였으면 끔찍..딸기가 철인가 보다. 자꾸 나오는거보니까.. 그런데 생선의 가시 무서워하는 사람은 나만일까.. 생선먹을 때마다 가시에 찔릴까 무섭다식품화학 공부하느라 지친마음을 달래주는 치즈햄버거 스테이크 오늘 죄수운동법을 접했다. 외소한 체구의 사람이 교도소에서 괴롭힘을 받지않기위해 했다는 운동 맨몸운동은 횟수보다 난이도가 중요하다는데 이 운동이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서 헬스장 갈 수 있는 날 까지 이 운동법을 해야겠다파도... 과연 통과를 받을것인가.. 확실히 이쁘긴 이뻐졌다♥ 아이올로스의 저주같은 날들이 끝나기를 바란다

diary 2020.04.08

2020 04 07 찐막에 찐찐막

아침에 죽이라서 뭔가 더 입 맛이 없는 느낌이당 하지만 딸기가 그 부족함을 채워준다. 빨간 맛 빨간 맛 2 토마토, 토마토가 심장에 좋다고 한다. 어렸을 때 토마토랑 방울토마토 농사를 해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잘 못 먹는 사이가 되버린 우리.. 가끔 보면 아주 맛나다.. 그런데 갑자기 든 의문점, 농협장학관은 영양소에 맞춰 배식을 하는데 토마토 2조각이 적정양일까..?? 의문이 든다.. 물론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게 사실이다.설계 수업 끝나고 밥 먹으러 갔다.. 다시 수정해야 하기에 든든히 먹고 힘낸다새로 접근하는 모양, 파고의 높낮이는 잘 보이지만 다이내믹함이 사라졌다. 그래도 흐름성이 보이기에 기존의 하나를 남겨놓고 두번 째, 모형을 만드는 중, 내일 완성 지어야지 집에 헤어드라이기를 놓고..

diary 2020.04.07

2020 04 06 ☺ 2200원의 행복

어제 일찍 잤음에도 일어나기 귀찮았다... 빨리자는거는 피로도에 관련이 없나..?? 밥 먹을 때마다 느낀 점: 뜨는만큼 결국 다 먹는다..음악 듣다가 올 해 뮤직페스티벌이나 락페 여름에 하나 검색하려고 갔다가 이 번 4월에 힙합 페스티벌이 예정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겠지만 가격이나 알아보려 검색했는데 알랜워커가 나왔다. 오늘 안 사실.. 알랜워커 Faded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른거 였다 알래워커는 Dj.. 그래도 가보고 싶긴하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참외가 나오는거보면 이제 초봄도 지나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거 아닌가 ㅎㅎ 하우스작물이겠지만 그래도.. 맛나다저녁에 연어스테이크가 나온 날!! 와... 농협장학관 진짜 끝이 어디인가..오랜만에 맥주캔을 들었다... 이젠 필라이트도 아니고 ..

diary 2020.04.06

2020 04 04 운동은 아이올로스의 저주

어떻게 하루 쉬었다고 이렇게 힘들 수 있지 싶은게 운동인거 같다.. 헬스장도 안다니는 판에 방에서 맨몸운동하는게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것인지... 삼시세끼를 다 찍고 싶은데 아직도 습관이 되지 않았다... 언제쯤 기록을 남기는 것에 익숙해질까사람들이 내 일기를 보면서 이 파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걸 눈치챌 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파도 시리즈의 발전을 알아차려줄까 ㅎㅎ

diary 2020.04.04

2020 04 02 평온해지는 마음

마음이 평온해졌다. 갑자기 내가 하는 행동들에 의미가 생긴거 같은 느낌?? 아무런 방해가 없는 지금이 좋다. 푸디보다 일반캠이 그냥 친근감 있다 푸디는 어디 맛집가서나 써먹어야지 집밥은 이게 최고!점심 갑자기 먹을게 없어서 저래 먹었다. 군것질을 안하기로 한 나에게 힘들었던 오후. 오후에 여유 있어서 운동을 저녁먹기전에 했다.전이랑 엄청 비교되네^^ 운동하는데 저혈당오는줄 알았다 ㅠㅠ 엄청 배고팠네 허전해서 놨는데 좋은지는 모르겠다차분한 파도가 휘모는 파도가 되부렀다... 교수님이 오케이 해주실지 의문 ㅠㅠ

diary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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