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공부할 때 듣기와 말하기가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것을 들을지 정말 고민이 되는 것이 학습자의 입장이다. 나는 독일어를 시작하고 나서 듣기를 시작했는데 정말 여러가지 팟캐스트들을 찾아보았다. 우선 여러가지를 찾은 이유는 나랑 맞는 것이 없어서가 컸다. 우선 재밌지가 않거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거나.. 원래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계속 듣는게 정석이라고는 하나... 아예 이해가 되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질 수가 있다. 처음 시작한 것은 german pod 101 이다. 아마 여기는 큰 회사일 것이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언어별로 다 있다. 그래서 얼마정도 되면 여기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구독개념이다. 열심히 할거면 결제하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