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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2

인생영화 로맨스영화 추천- 어바웃 타임, 지금을 소중하게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이제서야 리뷰를 적다니.. 어바웃 타임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영화로 꼽고 추천도 많이들 해줄 것이다. 어렸을 때 보고 몇일 전에 다시 보게 돼서 이렇게 리뷰를 적는다. 내용은 어렴풋이 줄거리만 기억에 남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많이 꼽는 이유가 레이첼 맥아담스와 도널 글리슨의 로맨스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했지만 다시 영화를 보니 말 그대로 인생을 담아놓았기 때문에 인생영화가 아닌가 싶다. 팀은 자신의 아버지에게로부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내력에 대해서 알게 된다. 좁고 어두운 곳에 들어가서 자신의 기억 속의 장소를 떠올리면 그 시간과 장소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행복일까 아닐까 고민을하게 된다. 나는 이 능력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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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며칠 전 [나이트 플라이트]라는 영화 소개영상에서도 등장했던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 타임 때 되게 좋았는데.. 진짜 성격이 어쩐지는 모르지만.. 왠지 비글미가 넘칠 것 같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방송국 PD로 일하는 그녀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주 내용이다. 영화가 신기하게 이렇게 작은 화면으로 시작한다. 나는 영화가 오류인줄 알았는데, 점점 화면이 커진다. 뭔가 몰입감을 주는 효과인지..아니면 영화라는 프레임을 씌워주는 효과인지 영화를 보면서 처음 보는 시작이었다. 신선.. 8살 때는 귀여웠고, 18살 때는 당차보였고, 28살에는 창피하다. 현실에 눈을 뜨길 바라는 어머니의 말.. 과연 슬픈 얘기이다. 언제까지 꿈만 쫓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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