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01 삼시세끼..... 외출하고 싶다.. 오늘 마스크 사러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안 서 있었다. 네이버지도에 판매중지라 떠서 그런가?? 내 뒤에 선 할아버지 쎄게 기침해서 너무 무서웠다.. 마스크는 끼고 계셨지만... 신기한게 등산 갔다온거 같다. 중년의 사람들과 말년의 사람들에게 등산이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 무엇이 그들을 산으로 이끄는가.. 주말마다 사람들로 복새통인데 썩 컨디션이 안좋은 사람도 몇몇 있다. diary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