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수요일에 있을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해보았다. 오픈북이라서, 뭔가 그냥 어디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만 알기만 하면 될거 같은 안일함이 자꾸 몰려온다점심먹고 낮잠을 자는데, 더워서 깼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듯하다. 태양열의 위대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 목을 축인다.온라인강의로 학교지침이 바껴서 발표도 녹화로 해야한다. 화면 녹화용 어플을 다운받기를 잘한거 같다.옛날 사진 보다가 찾은 봐줄만한 사진. 손목 얇은거봐라 여기가 순천만이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봄shelter 프로젝트에서 이런 구름같은 느낌이 나면 재밌을거 같단 생각... 어떻게 할지 생각아 나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