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일하고 나서 부모님에게 정말로 맛있게 먹었던 치킨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피자는 별로 안 좋아하시지만 치킨을 좋아하기에 용기내어 치킨을 시도하였다. 프라닭은 이렇게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오고 이 안에 보자기에 싸여서 온다. 진짜 프라다를 배달한다는 디자인이 인상깊다. 고급스러움 때문인지 가격에도 구애를 덜 받을 것 같은 브랜드, 아마도 치킨 가격이 올랏을 때 가장 잠잠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름 푸디로 찍어봤지만 블랙 알리오가 아닌 매운 맛 악마치킨 or 볼케이노 처럼 보인다 블랙알리오와 함께 떡볶이도 시켰다. 떡볶이도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한 번에 해결하고자 시켜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맛 선택이 가능하기에 만약에 주문한다면 각자의 취향과 조합을 살려서 주문한다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