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못먹을뻔 오늘은 늦게 일어나지 말아야징 그래도 씻고 먹을 수 있게끔 일어났다. 방울토마토도 안먹고 버릴만큼 입맛이 없었던 아침 돌아와서는 똑같은 루틴으로 요즘 '정의란 무엇인가' 교양 교재 핑계삼아 읽는데 이 정의라는 것이 진짜 참 애매한거 같다. 책에 나오는 예시들만봐도 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도모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안생긴다.한달여만에 머리를 다듬었다. 너무 지저분했지만 뭔가 나갈일이 없으니까 미루고 미루기만했다.엑셀런트 사실 반은 녹은거다 ㅠㅠ 치즈닭갈비 맛있었다 오늘은 표현 과제를 좀 했다 채색중 슥삭슥삭 색연필이어도 느낌있는데?그래도 나의 그림실력이 이정도까지 오른데는 아무래도 보고 연습을 많이 한게 큰거 같다.. 졸라맨이었는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