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좋은 주말이었다. 동대문에서 i want to break free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화창한 하루였다. 이 날의 기분은 지금도 생각이 난다는게 매우 좋았던 것 아닌가 팀버튼 전시회의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했다. 팀버튼 전시회의 컨텐츠는 이렇다. 1. 팀버튼의 습작 2. 팀버튼의 초기작품 3. 팀버튼의 스케치들 4. 팀버튼의 작품들 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이랑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우리가 어렸을 때 봤던 것들과 굴소년 이야기 처럼 나에게로서는 처음 보는 전시회도 있었다. 굴 소년 이야기 굴머리를 하고 태어난 아이를 부모의 정력을 위해 아빠가 먹고 다시 아기를 만든다는 이야기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 ㅋㅋㅋ ㅜㅜ 아이들도 다같이 구경하는데 충격을 받는 아이도 있지 않을까 싶다. 팀버튼의 스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