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데 금방 체력도 떨어지는 요즘 당을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수유에 맛있는 빵집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카카오지도에 '수유 빵집' '수유 과자점' 을 검색해보니 노란달 제과점이 높은 별점 하지만 낮은 리뷰수로 검색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란달 제과점의 모습과, 후기가 너무 좋았고 빨리 안 가면 동난다는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여서 직접 구매하러 가봤습니다. 노란달 제과점은 수유역에서 정말 가까이에 있어요 수유역 1번출구로 나와서 던킨 도너츠를 끼고 돌면 노란달제과점이 보입니다. 조금 멀리 있으니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요! 큰 길에 위치합니다. 빵집은 많이 다니지만 솔직히 문외한입니다. 그냥 생크림빵 단팥빵 좋아하는 고전파라서..그런지 정말 신기한 빵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