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자신과 다른 가치관의 소유자와 대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받아들이고 일부는 못 받아들이고 나는 가치관 차이를 누군가가 이해하고 못 이해하고, 혹은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게 되었다. 상식 밖 (매우 주관적이지만) 대부분의 여론이 비도덕적 비상식적이라고 하는 가치관이 아닌 이상 타인의 생각이 잘못 됐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다. 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 "나는 컨택트 렌즈가 좋아" "너 렌즈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아? 안구건조증도 악화시키고, 너에게 안 좋을 수도 있어" - 예민한 사람들은 이러한 코멘트도 불쾌하겠지만 이 또한 그냥 그 사람의 성격, '나' 는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려 한다. but "너 렌즈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