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냉면 없이는 보내기 힘들 것 같군요. 저와 친구는 초장부터 냉면으로 이 여름을 나기 위하여 한 번 뭉쳤습니다 우래옥으로 우래옥은 을지로 을지로4가역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래옥의 위치 우래옥을 가면서 옛날 청계천 전자상가, 공구상가 등 재밌는 볼거리도 많고 청계천이라는 좋은 천이 있기 때문에 가는데 지루하지 않습니다. 서울 안의 다른 마을의 느낌이 나는 을지로. 저는 을지로 3가역에서 내렸습니다. 친구와 만나기 용이한 곳이기 때문이죠 을지로 3가에는 이렇게 을지로 상가들과 함께 작은 전시를 하는데 재밌습니다. 을지로 거리에는 골목골목 전시들이 기획되어 있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우래옥 건물의 모습 사람들이 앞에서 많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