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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2

2020 05 29 아침 산책

머리 자르는 날이 됐다 한 달에 한 번 머리가 지저분하다고 느껴져서 미용실로 향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갔다왔다. 머리자르고 돌아오면서 느껴지는 상쾌함이 좋았지만 벌써 금요일인게 놀라웠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조금은 쌀쌀했던 아침들이 이제는 확연히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음이 몸의 근질거림이 말해준다. 어제 너무 매운 피자를 먹어서 속이 화끈 거린다. 다음 날 아픈 매움은 진성매움이라지 않은가.. 소고기 무국으로 달래본다 어제 만든 모형은 생각보다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ㅠ 더 좋은 모형이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쉽다클라우드 아틀라스를 1시간 정도 보고 먹는 저녁이다 생선이 맛없을거 같아서 국을 많이 펐는데 고소하니 맛있는 가자미 구이였다. 맨몸운동하기 귀찮아졌다. 그냥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고 싶은 마음...

diary 2020.05.30

2020 03 30 Cut!!!

아침을 못먹을뻔 오늘은 늦게 일어나지 말아야징 그래도 씻고 먹을 수 있게끔 일어났다. 방울토마토도 안먹고 버릴만큼 입맛이 없었던 아침 돌아와서는 똑같은 루틴으로 요즘 '정의란 무엇인가' 교양 교재 핑계삼아 읽는데 이 정의라는 것이 진짜 참 애매한거 같다. 책에 나오는 예시들만봐도 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에서는 아직 좋은 결과를 도모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안생긴다.한달여만에 머리를 다듬었다. 너무 지저분했지만 뭔가 나갈일이 없으니까 미루고 미루기만했다.엑셀런트 사실 반은 녹은거다 ㅠㅠ 치즈닭갈비 맛있었다 오늘은 표현 과제를 좀 했다 채색중 슥삭슥삭 색연필이어도 느낌있는데?그래도 나의 그림실력이 이정도까지 오른데는 아무래도 보고 연습을 많이 한게 큰거 같다.. 졸라맨이었는데 화이팅

diary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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