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다시피 서울의 이번 주 날씨이다. 결국 무서워서 전기장판을 구매했다. 뭔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것 만 같은 느낌 아침에 얼어붙어 있을 나를 걱정하며 푹 자기 위해서 전기요? 전기장판? 을 샀다. 글을 따로 올리겠지만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전자파를 고려하지 않고 골랐다가 뒤늦게 걱정이 돼서 주문취소를 했다. 전자파 인증이 전자파를 완벽히 차단해준다 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안전한 것을 샀음 좋겠다. 가격도 많이 차이나지 않으니.. 이런거에라도 좀 써야지 않을까.. 내가 지내는 방이 구옥이라서 보일러가 외벽에 붙어있다. 이 기간동안 혹시나 동파를 할까봐 최저의 가동온도인 10도에 설정해서 돌리는 중이다. 바닥은 그래도 좀 나은 것 같다. 발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