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 1차 작성 22.08.04 수정 게임을 즐겨하던 나로써 어느 순간 이 게임들을 즐기기만 하지 말고 내가 만들어본다면 정말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한 마음을 조금 더 덧붙혀 말하자면 내가 상상하는 게임을 만들면 재밌을거 같았다. 뭔가 지금의 게임들 중에 100% 맘에 든다라는 것이 없어서 그랬을까 그런데 이 생각을 지금은 접었다. 내가 상상하는 게임은 나 혼자서 만들 수도 없고 매우 방대한 규모의 인력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게임개발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지금은 조금씩 느낀다. 내가 처음부터 어떤 고민을 했는지 공유하며 이후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만든다. 내가 이 카테고리에 올릴 것은 내가 무언가를 선택할 떄 고민했던 것들 그리고 내가 앞으로 듣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