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6 4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태원에 밥 먹으러 갔는데 이태원 하면 또 케밥이니까 자연스레 케밥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퀄리티가 안 좋을 것을 알지만서도 그냥 먹게 되는 뭔가 그런 심리... 대로변에 있는 케밥집들은 가격들이 다 비슷하고 퀄리티도 안 좋으니까 그냥 끌리는대로 갔습니다. 가게 생긴 모습 나름 터키의 모습을 흉내내려고 노력했다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나오는 외국의 노래가 터키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킹케밥의 메뉴 양고기가 들어간게 뭔가 더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느낌의 감자튀김이랄까 충격적인 것은 음료수가 시럽에 탄산수를 섞어주는 머신인데 되는 음료수가 진짜 거의 뭐 없다고 봐야합니다. 탄산도 다 빠져서 제 구실을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