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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김장용 무를 썰어 먹는데 달디 단 무가 뽐내는 알싸한 매운 맛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검색 결과: 무는 소화작용, 항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겨울철 무는 매운 맛과 함께 단 맛도 증가한다.
매운 맛은 이소치아시아네이트라는 황 성분이 매운 맛을 낸다.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매운 맛이 부담스러울 경우 식초에 살짝 절여 먹으면 먹기에 편하고 비타민c도 보호가 된다
겨울에 단맛과 매운 맛이 증가하며 영양분도 높아져 김장을 하는데 사용하는 채소가 된거 같다. 조상들은 이런 사실을 몰랐을텐데 단맛이 증가하여 담갔다 하더라도 참 신기한 결과물인거 같다. 건조한 날씨 칼칼한 요즘
'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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