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나는 걸으면서 돈을 번다고? 슈퍼워크 M2E 가입하기

그저 그 하루 2022. 9.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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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친구의 소개로 슈퍼워크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사실 M2E는 스테픈을 시작으로 많이 흔하다고 한다.

 

M2E란 move to earn의 줄임말로 가상자산에 일정부분 투자한 유저에게

NFT와 움직임에 빌요한 토큰을 제공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을 주는  것이다.

 

나는 그중에 슈퍼워크를 소개받았고 

슈퍼워크 시작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필요한 것은 3가지 이다.

1.카카오톡 클립 서비스

2. 빗썸 계정

3.농협 중앙회 계좌

 

1. 카카오톡 클립 서비스

카카오톡 클립서비스는 슈퍼워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갑역할을 한다.

 

카카오 클립은 카카오 창에서 더보기 > 카카오 서비스 > 클립

이 루트로 클립을 시작할 수 있다.

클립을 시작하면 지갑 주소를 주는데 이 주소를 클립과 연결하면 된다.

2. 빗썸계정

슈퍼워크는 클레이튼 이라는 코인을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신발을 사고 팔기 위해서 빗썸계정을 통해 거래가 필요하다.

(클레이튼이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계정을 만들다면 자연스레 빗썸계정용 출금계좌가 필요한데

이 때 농협계좌가 필요하다.

3. 농협 계좌 (중앙회)

나는 이미 농협계좌가 있었지만 중앙회가 아니라 빗썸에서의 거래가 미지원이었다.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다.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계좌 생성을 지원해준다.

 

비대면 계좌생성 과정을 거치면

빗썸에 계좌연동을 시켜 입출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4. 예상치 못한 변수들

빗썸에 입금을 하더라도 클레이튼 출금까지 24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했다.

그 때당시의 신발가격이 조금 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필요한 코인의 갯수도 달라졌기 때문에 24시간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입금을 어느정도 여유있게 하여 수수료 손해를 덜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5.슈퍼워크 신발

슈퍼워크에 접속하면 5가지 탭이 보인다.

home은 얼마나 포인트를 갖게 될지

 

그리고 포인트는 사람들마다 얼마나 쌓았는지

 

asset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신발

 

마켓에서는 사람들이 거래중인 신발

 

레코드는 운동기록을 보여준다.

 

6.신발등급

노말 - 레어 - 에픽 - 유니크 - 레전더리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등급마다 가격이 다르다

2022 09.11 기준 (클레이튼)

노말 485개

레어 980~1000개

에픽 2000개

유니크 9900개

레전더리 ?? (약 4000만원의 값어치)

 

나는 친구의 추천으로 레어 러너를 골랐다.

7.운동의 방법

출처 메타버스 뉴스

신발은 조거와 러너 그리고 워커 올라운더로 있다.

각 운동방법들은 속도제한이 있다.

워커는 1~6

조거는 5~12

러너 8~20

올라운더는 상관 없음

 

등급별 차이는 능력의 차이에 있다.

신발마다 능력이 있는데

자신의 포인트와 토큰을 써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고

하루의 운동량에 차이가 난다.

 

레어는 에너지가 4

에픽은 에너지가 5

에너지 1당 운동량 5분으로

레어는 20분 에픽은 25분

하루에 채굴할 수 있는 양이 달라진다.

 

그리고 레벨업 할 때 주는 포인트가 다르다.

포인트는 채굴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를 낼 수 있다.

 

운동을 하기 전 슈퍼워크타이머를 키고

운동을 하면 자신의 속도와

운동량을 보여주고

 

마지막엔 포인트를 준다.

 

운동 후기

1일차에는 많이 힘들었다.

숨이 많이 차고 오랜만에 뛰려니 속도 안 좋았다.

다음날에는 바로 근육통이 왔다

 

2일차 근육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렸다.

오히려 퍼포먼스가 좋게 나온다.

거리는 적지만 체력적으로 덜 힘든 속도를 찾아내는 인간의 신비함

 

워크 코인은 1일차에 12개 2일차에 15개를 받았지만

신발 레벌업에 15개를 써서 다시 12개가 남았다.

 

신발NFT의 가격에 30만원인데

한달이면 원금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기대된다.

 

한달 정도 달리고 그 때는 수입위주로 글을 올리겠다

많은 사람들이 NFT 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위험하게 보는 것을 인식하여

짧게 글을 남긴다.

 

사기 일수도 있고 디지털조각으로 잘못 투자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도 30만원 내서 꾸준히 운동을 하게하고 혹시 모를 보상이 있다면

속는 척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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