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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4

어느 봄 날의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블라썸

하나로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코파이 2020 봄 한정판 딸기블라썸 그 맛이 궁금하여 하나 샀다. 초코파이는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맛의 도전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게 브랜드 이미지인 것 같다.. 디자인이 그냥 초코파이 보다 봄 느낌에 맞춰서 상큼하다. 상당히 예쁜 포장지 초코파이는 고전이라면 이 포장지는 신간 소설 같은 느낌? 상큼한 롯데샌드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다. 먹고나서 쓴느 글이니 롯데샌드의 상큼한 맛이 조금은 가미되어 있던 것 같다. 딸기 블라썸이지만 봉지에는 체리블라썸이 있는 초코파이, 봄 감성 저격하려고 했나보다. 음 좀 연하다. 겉에 발라진 쵸코가 얇다고 생각되는 느낌 밑쪽으로 보면 안의 쿠키가 보일정도이니 얇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니 원래 얇은..

방방곳곳 2020.03.23

먹어보고 놀라서 쓰는 Cu 망고젤리 망고 맛집- 맛있어서 놀랐다기보다 섬세함에 놀람

거두절미 하고 바로 느낌 적어 놓겠다. 망고의 씁쓰름함까지 표현해서 놀랐다. 망고의 폭신함까지도 표현하려했나 싶을정도로 투머치하지 않은 쪽득함 망고의 식감을 따라한 젤리 안에 4개 들어있는데 2개 2개 담겨있는 이유 알겠다 그냥 2개는 나눠주자 2% 아쉬울 때 완벽한 망고의 맛. 군것질하고 싶을 때 추천해봅니다

방방곳곳 2020.03.21

몽쉘의 뜻

몽쉘 너무 맛있는데 무슨 의미일가?? 프랑스어로 Mon cher 는 내가 사랑하는 몽쉘은 옛날에는 '몽쉘 통통'이란 이름으로 판매 됐었다. Ton ton 아무개?? 정도가 아닐까 ㅎㅎ.. 옛날부터 초코파이보다 비싼 100원정도 비싼 가격으로 마음먹고 사먹어야 했던 간식, 그 밑에 크림블이 저렴한 가격으로 몽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곤 했다. 일하다 먹은 몽쉘..꿀 맛

떠오른 생각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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