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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일기 - 블랙티레몬에이드, 발렌타인,대풍족 보문, 귤, 내일 먹을 거 요리, 런닝 하고 눈 옴

목도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또 그렇게 춥진 않아서 목을 둘러메고 등교를 했다. 추웠다. 그래도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대를 해본다. 점심으로는 동네라고 안암에 있는 한식집을 갔다. 사진을 찍는 것도 까먹을 만큼 정신없이 먹은 것 같다. 제육이랑 밑반찬이 정말 맛있는 집이다. 다른 요리들도 맛있는데 다음 번에 가면 꼭 사진을 남기도록 하겠다. 4시 쯤에 블랙티레몬에이드를 마시러 스타벅스에 갔다 왔다. 탄산을 가장 쎄게 하니까 탄산수를 마시는 것 같아서 상큼하니 좋다. 선물로 준 발렌타인을 같이 한 번 마셔보자고 종이컵에 따랐는데 종이컵이 저렇게 까매졌다. 흠... 술이 얼마나 독한것일까 조금 더 방치하면 종이컵 찢어질 것 같아서 스타벅스 컵에 같이 마셨다. 저녁은 그냥 간단하게 먹으려했는데 같..

diary 2022.12.30

2020 03 06 제주에 봄이

농가의 하루는 하루하루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보다 해야하는 일의 양이 더 많아서 며칠이 똑같다. 귤을 닦고 포장하고의 반복위메프에서 V20을 불렀어야하는데 K10 배터리를 주문해버렸다. 위메프 반품신청을 하니 하루만에 수거해갔다.👋 아듀.. 오늘 휘파람새가 우는걸 녹음했는데 티스토리 모바일은 동영상 등록기능이 안보인다. 컴퓨터로 할 수 있을 때 따로 등록 해야겠다. 봄 맞이로 따로 작성해야겠다.

diary 2020.03.06

2020 03 04 인연이 꽃, 레드향 작업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이다. 밭이 있는 곳이 바람길인지 더욱 쎄게 부는 것 같다. 3시간동안 귤을 닦으려니 배속까지 다 시린거 같다. 그래도 오늘 목표를 다 채울 수 있는 하루였다. 사진 속 꽃의 이름은 인연이 꽃, 엄마 아빠가 크게 다투다가 길가에 핀 이 꽃을 보고 금세 이 꽃에 빠져 화가 풀렸다하여, '인연이' 꽃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매년 돌에서 꽃을 피운다는데 아주 작고 이쁜 꽃이다.

diary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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