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자주 다녔던 돈까스집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졸업하고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왜 2순위인지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는 두 곳의 돈까스집이 같은 블럭에 있습니다. 1.돈까스가 있는 풍경 2. 유별난 돈까스 저는 솔직히 두 군데의 맛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돈까스 감별사 친구들은 모두가 유별난 돈까스를 맛집으로 꼽더라고요. 그래서 학창시절동안에도 2 번 유별난 돈까스를 자주 갔답니다. 유명한 대식가, 히밥님도 탐라도서관을 다니며 공부를 하던 시절 유별난 돈까스에서 식사를 하셨다니.. 이정도면 아주 믿을만하죠? 하지만 이 글은 돈까스가 있는 풍경의 글입니다 ㅋㅋㅋ 왜 못갔냐구요? 유별난 돈까스가 휴일이었습니다 ㅜㅜ 얼른 메뉴부터 보시..

집으로 오다가 멋진 구조를 발견했다. 이제 보니 십자가가 떡하니 있어서 별로긴하다.. 저 비 피하기 딱 좋아 보이는 곳의 구조가 마음에 들었다. 마인크래프트로 만들 었을 것 같은 이 디자인 뭔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저 무성의한 동그라미들이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남겼다. 언덕 아래에서 바라봐서 좀 더 높아 보이는 느낌이다. 같은 높이에서 봤다면 저정도는 아니었을듯 오늘 한 학기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내 메인 주제와도 관련이 있는것인데 아직도 설명을 잘 못해주겠다. 항상 머리속으로는 말이 되는데 발표할 때만 되면 뭔가 뒤죽박죽 엉키게 된다. 아직 근본적으로 잘 모르는 것이 큰 것 같다. 예를 들면 코끼리의 코가 길다는 것은 알지만 왜 긴지는 우리가 모르는 것..

부처님 오신 날이라 그런지 북한산 가는 길에 있는 술집에 사람들이 많다. 중년들에게 등산이란 무엇일까 궁금하다 졸려서 조금만..양념치킨인줄 알았던 네가 생선강정이라니..이제 밤도 따스하다..! 운동하기 좋은 날 이었다.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영상 업로드도 하고 나름 쏠쏠한 재미를 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