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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등학생들의 2순위 돈까스 맛집

그저 그 하루 2023. 3.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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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자주 다녔던 돈까스집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졸업하고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왜 2순위인지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는 두 곳의 돈까스집이 같은 블럭에 있습니다.

 

1.돈까스가 있는 풍경

 

2. 유별난 돈까스

저는 솔직히 두 군데의 맛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돈까스 감별사 친구들은 모두가 유별난 돈까스를 맛집으로 꼽더라고요.

그래서 학창시절동안에도 2 번 유별난 돈까스를 자주 갔답니다.

 

유명한 대식가, 히밥님도 탐라도서관을 다니며 공부를 하던 시절 유별난 돈까스에서 식사를 하셨다니..

이정도면 아주 믿을만하죠?

 

하지만 이 글은 돈까스가 있는 풍경의 글입니다 ㅋㅋㅋ

왜 못갔냐구요? 유별난 돈까스가 휴일이었습니다 ㅜㅜ

 

얼른 메뉴부터 보시죠

허구헌날 돈가츠 가격만 보다가 오랜만에 경양식 돈까스의 가격을 보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돈까스가 있는 풍경은 스프가 무한리필입니다.

엄청 배고플  때 허겁지겁 먹지 않도록 스프로 스윽 배를 채워주면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스파게티 + 돈까스 입니다. (8000원)

흠. 1000원의 가격을 주고 스파게티를 얹은건데.. 이정도 크기는 너무 아쉽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일반 돈까스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친구가 시킨 치즈돈까스입니다. (8000원)

특이한 점은 돈까스 튀김옷 안에 치즈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겉에 치즈를 부었다는 점입니다.

맛은 비슷한데 그냥 오므라이스 같은 비쥬얼에 놀랐달까 ㅋㅋㅋ

 

스파게티 추가는 별로더라도 치즈는 해도 괜찮을 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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