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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파 2

2020 04 11 물구나무서기

군대에선 씨리얼을 줄 때 꼭 두가지를 혼합해서 줬었다. 전역하고 나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두가지를 혼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름이 돋았다.. 파도가 이렇게나 변했다. 햇빛이 쨍할 때를 기다려 제출용 사진을 찍었다. 뿌듯하다... 이렇게까지 이뻐지다니 https://museumhyun.tistory.com/31 엄마랑 나 2020 봄 날씨 좋은 날 꽃밭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유채꽃을 보러 제주로 오지만 우리는 굳이 갈 필요가 없다. 유채꽃같이 아주 노란 배추 나물 꽃이 우리 텃밭에 아주 많이 자랐다. 이 꽃은 냄새도 유채 비슷하여 날씨 좋은 날에는 벌들이 몰.. museumhyun.tistory.com 엄마랑 꽃밭에서 사진 찍을 때를 바탕으로 미래파 그림을 흉내내 보았다. 설명도 적은 터라, 이것이 미..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2020 04 09 입체파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오늘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특강 보려고 2시간이나 로딩 시켜도 안된다... 컴퓨터 문제인가...ㅠㅠ 시간 여유있을 때 보고 싶은데.. 아침 딸기라 기분이 좋다.. 묵은지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삼치만 먹었다.. 아침에 독일어 후 이론강의 복습은 손에 익었다 오전 순삭!!중식에도 어울리는 김치의 꿀맛을 알아버린 나 장학관 김치 매운데 먹을만 하다지저분하지만 뭔가 모양이 있는.. 호크니의 물결을 보는듯한 느낌?? ㅋㅋㅋㅋ 오늘 호크니 관련 영상을 봤는데 진짜 세련되게 잘 표현하는 화가인거 같다.. 유명화가를 떠나서 그림의 느낌이 마음에 든다해석은 상상의 자유로.. 입체파 관련 영상 몇개 찾아보고 흉내내보려했지만 턱도 없다... 그들은 뭘까.. 앤디 워홀의 명언이 생각난다.. 유명해지고 나서 작품을 내야겠다..

diary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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