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포함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아놓은 것을 보고 무심코 보게 된 영화. 음 이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할지 포함하지 않을지 고민했지만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 않으면 잠이 않올 거같다. 배의 이름은 (아이올로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시시포스의 저주를 받고 바위를 계속 산 정상으로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고 나온다. 그 이유는 죽음의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 이 때 뭔가 싸하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골 때릴지는 아직 예상하지 못했다. 죽어나가는 동료들, 그리고 제스의 살기위한 몸부림, 결론적으로 뫼비우스의 시간대이기 때문에 제스는 결국 반복되는 시공간에 갖혔다. 그런데, 고구마인게 딱봐도 반복되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만 계속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고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