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니리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그에 따른 결과인지 염증과 두통이 잦았고, 작년에는 위암으로 수술도 받았었습니다. 엄마의 병간호를 하며 병원에서 지내며 저도 자연스레 건강관리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어머니는 지난 건강검진에서 교감신경 검사에서 신경이 불안정하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이것이 면역력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성격이 급하고 신경이 날이 서 있으며 많이 먹어도 잘 찌지 않는 것이 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로 엄마와 저는 함께 교감신경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책부터 유튜브 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였습니다. 좀 더 알게 된 바로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서있는 사람은 염증이 잦고 암에 대한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