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12초 교감신경 안정화에 필요한 시간

그저 그 하루 2023. 6. 26. 21:48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니리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그에 따른 결과인지 염증과 두통이 잦았고,

작년에는 위암으로 수술도 받았었습니다.

 

엄마의 병간호를 하며 병원에서 지내며 저도 자연스레 건강관리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어머니는 지난 건강검진에서 교감신경 검사에서

신경이 불안정하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이것이 면역력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성격이 급하고 신경이 날이 서 있으며 많이 먹어도 잘 찌지 않는 것이

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로 엄마와 저는 함께 교감신경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책부터 유튜브 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였습니다.

 

좀 더 알게 된 바로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서있는 사람은 염증이 잦고 암에 대한 면역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까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어떻게 신경계를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자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 4초간 숨을 들이 마시고

8초간 숨을 내뱉어보세요

 

이것이 전부입니다.

네 그 비결은 바로

 

심호흡과 명상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의 교감신경 활성화를 억누르고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심호흡은 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복식호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안정적으로 마시고 내뱉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강을 손에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순간을 인식할 때마다 심호흡을 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을 정하고 명상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업무 환경에서 혹은 평상시에 꾸준히 복식호흡을 습관화를 한다면

더욱 안정적인 신경조절이 가능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해주더라고요

 

스트레스를 인식할 때배가 고플 때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능한 자주 심호흡을 하며 건강을 유지해 나가도록 해봐요

 

반응형

'떠오른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글 쓰기  (0) 2023.07.26
의외로 잘 모르는 부자되는 비밀 3가지  (2) 2023.03.06
UFO 목격일지  (0) 2022.06.18
존재에 대한 생각) 의식의 흐름대로  (0) 2022.06.15
교통상황- 시 써보기  (0)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