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 지금은 술을 마신 상태라 조금은 유연한 글쓰기가 가능할 것 같네요 일단은 매우 잠이 오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매우 추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올리브유가 얼었습니다. 이게 원래 실내에서도 어는걸까요 제 부엌이 실내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없는걸까요 세탁기를 돌려도 될지 의심이 가는 날씨입니다. 일단 이 일기를 쓰는 지금 세탁기를 돌리러 가는 저입니다. 식비 아끼기의 시작으로 밥솥을 샀습니다 얼마나 아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전기밥솥을 당근마켓을 통해서 샀습니다. 키친아트라는 브랜드의 전기밥솥인데 다른 브랜드 보다는 전기효율이 그리 좋은 브랜드는 아닌 것 같아요 취사할 때만 사용하고 보온은 최대한 지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친 아트를 이용해서 밥을 짓고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