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 지금은 술을 마신 상태라 조금은 유연한 글쓰기가 가능할 것 같네요
일단은 매우 잠이 오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매우 추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올리브유가 얼었습니다.
이게 원래 실내에서도 어는걸까요 제 부엌이 실내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없는걸까요
세탁기를 돌려도 될지 의심이 가는 날씨입니다.
일단 이 일기를 쓰는 지금 세탁기를 돌리러 가는 저입니다.
식비 아끼기의 시작으로 밥솥을 샀습니다
얼마나 아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전기밥솥을 당근마켓을 통해서 샀습니다.
키친아트라는 브랜드의 전기밥솥인데
다른 브랜드 보다는 전기효율이 그리 좋은 브랜드는 아닌 것 같아요
취사할 때만 사용하고 보온은 최대한 지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친 아트를 이용해서 밥을 짓고 남는 것은 냉동고에 보관을 해야겠습니다.
근처의 할인마트가 있는데 거기서 쌀을 사는게 아마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 사실 여기 이사왔을 때 방울토마토의 가격이 2배 차이가 나는 것을 보고 시장에 가기로 다짐했는데..
쌀도 그래야할까요...?
일단 고기를 사러 시장에 가는 것은 확정입니다..
왜냐하면 고기는 확실히 동네 마트가 더 비쌀게 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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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아트 큐티 전기밥솥 미니 보온밥솥 3~4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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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키친아트 밥솥의 링크를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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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시거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전기밥솥 혹은 미니밥솥인 것 같아요
밥을 한 번에 많이하면 또 밥 맛이 변하기 때문에 3-4인분이 적당한 것 같아요
1-2인분은 가끔 밥이 잘 안 될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사진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조금은 눈을 뜨고 사진ㅇ르 찍었습니다.
역시나 추운 하루 머리에 생기가 하나도 없네요
다음 달에는 파마를 시도해봐야겠어요
조금은 생기가 돌기를 바랍니다.
이 집...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걱정이 됩니다.
이거 수리가 가능할까요?
단순한 추위 혹은 온도차로 생긴 고드름은 아닌거 같은데..
이 안에 거주하시는 사람들의 수도가 걱정이 되네요..
별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메이징..
저의 평범한 한 끼 식사입니다.
주로 닭가슴살 하나와 오뚜기밥큰공기를 먹습니다.
저는 오뚜기밥 한 공기를 먹다가 너무 모잘라서 큰 공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좀 배가 차더라고요
닭가슴살은 랭킹닭컴에서 저염 닭가슴살을 주문합니다.
저는 사실 이게 가장 저렴한 방법인줄 알았는데 밥을 직접 지어먹는 것이 싸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직접 잘 해먹겠습니다.
사실 저는 밥을 짓는 것에 어느정도 소질이 있거든요
기대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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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뚜기밥 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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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하지는 없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구매 조건인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있으시다면 직접 취사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밀리의 서재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참여해봤습니다.
과연!!
저는 이런 응모이벤트에는 기대가 하나도 되진 않지만
매 번 지원은 해보는 것 같아요
혹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밀리의 서재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첨에는 종이책 학파였는데
접근성을 결국에는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혹은 제가 접근성을 핑계로 책을 멀리하는 것 같아서 밀리의 서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한 달에 최소 한 권 이상의 독서는 보장을 하게 됐습니다.
아무리 대학원생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는 기분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가볍게 맥주 한 잔에 치킨 먹고 왔습니다.
안암의 맛닭꼬에 갔다왔는데 가성비 치킨 집입니다.
일반 오리지널 치킨이 11900원
포장시 9900원으로 매우 가성비 있는 치킨 집 안암 맛닭꼬입니다.
알바생분도 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배들과 함께 좋은 시간으로 오늘을 마무리해서 좋았어요
매번 편의점에서 보면서 궁금했던 초콜릿을 결국에는 샀습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이지만 편의점에서는 29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맛은 좋아요 전형적인 외국의 초콜릿 맛입니다.
저는 단 것을 먹으면 한 번에 먹어서 포장 뜯은 자리에서 해치웠습니다.
맛있으니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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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카 오레오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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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길래 링크를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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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밀크 초콜릿이 있지만 저는 항상 안에 다른 맛이 껴들어가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밀카 초콜릿, 외국의 꾸덕한 초콜릿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밀카 초콜릿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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