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3

2020 07 16 아파트 아파트

피아노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가락의 길이가 영향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꽤 크다고 한다.. 오늘 우연히 한 칼럼을 읽었는데 내용은 이렇다. 뭐 유별나게 돈을 못 번 것도 아니고, 막 쓴 것도 아닌데, 집 한 채 구하기 어려운 가정과, 태어날 때 부터 부모에게 재력이 있어서 어린 나이에 집 주인이 된 청년을 보며 차이를 느낀 글. 어떻게 해야할까.. 부동산 대책이니 뭐니 해도 결국 내가 돈이 없으면 사질 못하는 집들.. 든 생각이 여러가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파트를 신혼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문제인가? 신혼이더라도, 원룸 투룸이라고 하면 직장인의 수준으로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눈이 높아진 탓도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첫 번째.. 결혼의 나이를 늦췄다고 생각하니 30~이후에 원룸 투룸을 신혼집으로..

diary 2020.07.17

2020 03 31 3월의 마지막

3월이 지나간다.. 뭐했다고 4월이냐.. 서울 올라와서 뭐 안했는데 4월이 된거같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시간이 빨리 간 것인지, 과제와 공부를 이번 학기 들어서 열심히 해서 시간이 빨리 가는지는 미지수이다 아침에 소화 안될까봐 죽을 먹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난 먹자마자 소화가 다돼서 온라인 강의 듣는동안 배고파 죽을 뻔 했다 오늘 공부한 것은 공리주의. 공리주의에 대한 글도 썼다. 밥에 고추장 올린거 내가 한 선택이 아니다. 밑에 세팅이 먼저 돼있고, 내가 밥을 뜬거라서 그렇다는 것을 말하구 싶다 ㅋㅋㅋ 파도모형 피드백을 받고 401본드랑 종이만 사구 돌아왔는데 집에서 보낸 비트즙하고 귤이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박스가 다 뭉개져있는게 생긴거랑 다르게 힘없는 박스였나 보다, 비트즙 하나는 터져..

diary 2020.03.31

2020 03 21 장학관 입주

사이버 강의의 시작으로 아직 사이버 강의가 우리학교는 3주가 남았지만 균형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제주를 떠나기로 했다오늘 탄 항공사는 이스타 항공 이스타 항공이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탄 의자는 되게 좋았다. 가죽느낌이라해야하나 이륙하자마자 골아떯어져서 내가 코를 골기 시작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깨는 수준이었다. 비행기 타면 잠드는 나지만 코고는것은 오늘이 처음😳 제주도에 머무를 때는 눈에 알러지가 생기면서 날 괴롭히더니 떠날 때 되니까 간지럼증이 사라지고 염증도 가라앉았다 제주도가 가지말라고 잡는것인가 ㅎㅎ 거두절미하고 도착한 장학관 2인 1실이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편의시설이 짱짱하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용중지이지만, 원래는 헬스장 피아노장 독서실 소모임실 회의실 공동부엌 등..

diary 2020.03.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