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03 외할머니집 많은 의미를 가진 공간 비가 많이 오는 날 할머니집을 찾아갔다. 많은 것이 새로이 느껴지는 날이었다.어렸을 때는 크게 느껴지던 공간들이, 지금은 한 눈에 들어온다 좁다. 숨바꼭질 할 때도 무서워서 멀리 못 나갔는데 이젠 그 길이 하찮아 보인다. 피드백의 다른 의미가 아닐까 싶다. 수박과 참외를 얻어와서 맛나게 먹은 날 diary 2020.07.04
2020 05 12 오늘까지의 여유 보쌈먹고 수박으로 입가심~ 오전에 학교 서버가 불안정해서 수업의 집중이 자주 깨졌다. 우유빙수인데 너무 꽝꽝 얼어서 직접 갈아 먹느라 손목이 다 아팠다. 오늘 운동은 쉬기로 마음 먹은 순간이 이 때부터인가... 고등학교 친구 ㅅㅇ랑 롤했다. 오늘까지 여유를 선사하는 바이다. 오늘 발표는 칭찬을 받았다. 발표준비를 열심히 해준 후배님 덕이 큰것 같다. 좋은 조원들인데 끝까지 프로젝트를 하기를 바란다 diary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