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7 03 외할머니집

그저 그 하루 2020. 7.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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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미를 가진 공간
비가 많이 오는 날 할머니집을 찾아갔다. 많은 것이 새로이 느껴지는 날이었다.

어렸을 때는 크게 느껴지던 공간들이, 지금은 한 눈에 들어온다 좁다.

숨바꼭질 할 때도 무서워서 멀리 못 나갔는데 이젠 그 길이 하찮아 보인다. 피드백의 다른 의미가 아닐까 싶다.

수박

수박과 참외를 얻어와서 맛나게 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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