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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2

쿠우쿠우 수유에서의 한바탕

나는 회와 초밥에 진심이다. 질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맛에 진심이다. 그래서 종종 배터지도록 초밥이 먹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 그래서 쿠우쿠우로 향했다. 평일 런치가 17900원 사실 그냥 초밥집 가서 모듬초밥과 우동을 먹어도 되는 가격인데 왜 가느냐 바로 다른 메뉴들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밑에 그 식사의 현장이다. 우선 관심가는 메뉴들을 종류별로 담아왔다. 한 가지 종류만을 먹기에는 다른 메뉴들의 맛도 궁금하여서 이와 같은 전략을 구사했다. 카프레제와 치즈로 만든 샐러드 인데 치즈샐러드는 따듯하니 맛있고 카프레제는 신선하니 맛좋다. 2차 이후로는 먹는데 스퍼트를 올리느라 사진을 잘 담지 못했다. 연어가 유난히 땡겨서 연어를 많이 퍼온 기억이 남는다. 쿠우쿠우 수유에서는 참치를 이벤트(?) 로 ..

방방곳곳 2021.03.29

방문 포장 시 만원? "피자 글릭 수유점"

배달료가 아까워서 종종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할 경우에는 방문포장을 요청한다. BHC 수유점에 방문포장을 하러 가다가 바로 옆에 피자집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피자집에 홍보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방문포장시 요일 상관 없이 만원 일부 메뉴 한정이지만 그래도 피자가 만원이라니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원래 가격은 이렇다. 다른 피자집에 비해서 싼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피자들은 2만원 넘어가는 곳이 많으니까.. 피자 스쿨 보다는 비싼 가격이다. 그래도 맛에서는 차이점이 확실히 있으니 먹어보고 가격차이와 퀄리티를 따져보고 가성비를 따지면 좋을 성 싶다. 나는 피자는 두 조각 이상 먹으면 물려서 잘 못 먹는 타입이다. 피자스쿨 같은 경우에는 얇기 때문에 세조..

방방곳곳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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