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슈퍼워크 만렙을 달성했다. 9월에 시작해서 이제 달성을 했다. 원래 더 꾸준히 달렸다면 12월 초 쯤에 했어야 했는데 기상 악화와 나의 나태함으로 인해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꽤 고생했다. 2022년에 이만큼 달렸다니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지 충격적인 것은 코인의 환율이 많이 떨어진 것이다. 10배 정도 떨어졌으니 뭐.. 사실상 운영진이 걱정이 될 정도이다. 나야 뭐 그냥 뛰기 위해서 산 거지만, 이 분들은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을텐데 어쩜 좋을까.. 코인이 잘 살아나기를 기도해본다. 그래야 나도 돈을 벌테니 ㅋㅋㅋ 대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다. 솔직히 운이 좋아서 어느정도 돈을 적금할 수는 있지만 내게 있어서 이 경험이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면 또 그정도는 아닌거 같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