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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

나는 아이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https://museumhyun.tistory.com/657 은근히 공감되는 대학원을 그만 두게 되는 이유 22년 대학원 입학했다 가을이었다. 다시 생각하면 끈질기게 남아서 졸업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었나?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이미 그만뒀다. 그만두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을 했 museumhyun.tistory.com 후폭풍의 시작 설날에 대학원을 그만둔다는 생각을 전달하였다. 그만두면 뭐할거냐는 물음에 '돈 모아서 여행떠나고 블로그나 유튜브로 여행자금 보태며 여행할 수 있는만큼 하고 오겠다. 잘되면 안 돌아오고 잘 안되면 돌아오고...' 모르겠다. 내가 전달을 잘 못한건지 부모님은 내가 여행으로^만^ 먹고 살겠다는 얘기로 들었으려나 아님 잘 들었어도 이게 무리한 요구였으려나 아무튼 부..

2020 06 22에 꾼 꿈

갑자기 좀비시대가 창궐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부모들과 생이별을 했다. 그런데 다행히도 내가 다니는 학교는 울타리가 쳐져있었다. 처음에는 다량의 열쇠꾸러미를 발견했는데 꿈 솎에서는 퀘스트같지도 않고 무슨 뜻인지 몰라 열쇠를 차고 다녔다, 몇 일동안의 상황파악 후에 우리는 식량이 필요해 몇 명이 나갔다 오는데 저 멀리서 좀비가 오는걸 보고 열쇠로 문을 잠갔어야 했다. 내가 사단이었다. 자물쇠만 걸어두고 한 친구한테 잠가달라하고 나는 짐을 나르러 갔다. 그런데 미처 못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 좀비들이 달려온 것도 있고 잠그지 못해서 문이 뚫리게 된다. 결국 많은 아이들이 죽고서야 우리의 힘으로 제압이 끝났다. (학교에는 총이 많았다.) 며칠 동안 식량을 소비하는 동안 우리는 극도의 공포감에 떯었다 . 하지만 ..

떠오른 생각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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