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제 떄 일어났다. 휴대폰을 침대맡에 안 두는게 효과가 있다! 어찌됐든 일어나서 시간을 확인해야하니 일어나게 된다. 오늘은 내 사진을 깜빡해서 못 찍었다ㅎ 그래서 며칠 전에 뒷북쳐서 먹은 포켓몬 빵에서 나온 스티커로 대체 포켓몬 빵이 아직도 나오는 구나 신기했다. 그리고 어렸을 때보다 가격이 좀 오른 것 같다 어렸을 때는 그냥 천원이었나 천 오백원이었나..? 뭔가 지금도 그럴 수도 있는데 가격이 오른 기억이 들어서 일기에 남겨둔다. 오늘은 학교에 가서 실험을 쭉 했다. 이 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야한다는게 다행이다. 매일 이랬으면 많이 피곤했을듯 해야할 것도 밀리고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까먹지 않고자 남겨놓는다. 두 가지 용액을 담았는데 두 개 다 무색 투명의 용액이라서 내가 제대로 담았는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