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제자인 융, 심리학이 나오면 융도 함께나오는데, 융이 인간의 발전 가능성과,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서 프로이트와 차이점이 있다기에 읽어본 책이다. 융의 글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책 제목 답게, 입문자용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표지에 그려진 그림은 융이 제시한 개념 만드라. 인격의 평형과, 균형을 얘기한 융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표지이다. 융은 사람은 태어날 때 전체성을 갖고 태어나서 일생동안 가능한 한 최고도로 분화시키고 일관성과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발전시켜야 한다 생각함. 해리된 인격은 왜곡된 인격이다. 정신은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 무의식으로 구분 의식: 사고 감정 감각 직관을 통해서 나날이 성장 자아는 고도로 선택적이다. 많은 경험들이 의식의 수준가지 도달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