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는 이렇게 생겼다. 보여지는데 신경을 좀 써야겠다. ㅋㅋㅋㅋㅋ 아재가 따로 없네.. (아재 비하 아닙니다..) 오늘은 기기 수리가 있어서 학교에 일찍 갔다. 항상 느끼는데 엔지니어 분들은 왜이렇게 친절하실까 그렇게 친절할 필요가 있을까? 궁금증이 들고 뭔가 걱정을 엄청 해주신다.. 왜 이럴까 대부분의 비용은 본사가 가져가는 것으로 아는데 본사의 교육 지침이 궁금해질정도로 친절한 서비스 였다. 오후에는 아빠랑 통화를 했다. 간단하게 택배 작업 얘기를 하고 아빠 : 그만 둘거냐 나: 응 제주도 가려고 아빠: 와서 뭐하게 나: 여행가게 아빠: 지금 가지 그래 나: 내 돈이 아닌데 아빠: 그래 학교 사람들한테는 말은 했고? 나: 음 아직 나중에 말하지 뭐 아빠: 집은 나: 아마 중계료만 내가 내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