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왕십리에 있는 식당 리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왕십리에 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또 추억이 돋더군요. 사실 왕십리에 간 것은 용답에 있는 곱창골목을 가려고 했는데 당시 옷이 냄새가 밸까봐 조금 꺼려지더라고요 그러던 중 한양대 병원 뒷쪽에 갠지스라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사실 완전 정통식 인도카레보다는 한국식 바몬트 카레, 카레의 여왕, 오뚜기 카레 이런 것들을 좋아했는데 전문 인도식당도 그 인도 식당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겐지스로 향했습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알라딘의 램프같은 상호가 눈에 뜨이네요. 겐지스는 홍대 본점을 시작해서 여러 가맹점을 갖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서 밀키트를 통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들어가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