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이 오고 있네요 졸업한지도 일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학기가 다가오는게 와닿지가 않네요 오늘은 앞으로 술 마실 일이 많을 국민대 학생분들과 국민대 근처를 들릴 분들을 위하여 졸업 후에도 생각이 나는 개인적인 지하세계 술집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미스터전 (미전) 입니다. 지하세계에는 1차로 갈 수 있는 집이 정말 많이 있어요 현주네 닭볶음탕부터, 풍년포차, 술국집(사라졌나...?) 등 하지만 1차로 가기에 가장 좋은 곳은 미스터전 통칭 미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미전을 추천드리냐면은 우선은 주력메뉴가 매우 맛있습니다. 미스터전이라서 전이 주력일 것 같지만 이 곳의 주력은 사실... 곱창입니다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 때까지 곱창이 당기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