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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2

어느 봄 날의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블라썸

하나로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코파이 2020 봄 한정판 딸기블라썸 그 맛이 궁금하여 하나 샀다. 초코파이는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맛의 도전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게 브랜드 이미지인 것 같다.. 디자인이 그냥 초코파이 보다 봄 느낌에 맞춰서 상큼하다. 상당히 예쁜 포장지 초코파이는 고전이라면 이 포장지는 신간 소설 같은 느낌? 상큼한 롯데샌드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다. 먹고나서 쓴느 글이니 롯데샌드의 상큼한 맛이 조금은 가미되어 있던 것 같다. 딸기 블라썸이지만 봉지에는 체리블라썸이 있는 초코파이, 봄 감성 저격하려고 했나보다. 음 좀 연하다. 겉에 발라진 쵸코가 얇다고 생각되는 느낌 밑쪽으로 보면 안의 쿠키가 보일정도이니 얇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니 원래 얇은..

방방곳곳 2020.03.23

몽쉘의 뜻

몽쉘 너무 맛있는데 무슨 의미일가?? 프랑스어로 Mon cher 는 내가 사랑하는 몽쉘은 옛날에는 '몽쉘 통통'이란 이름으로 판매 됐었다. Ton ton 아무개?? 정도가 아닐까 ㅎㅎ.. 옛날부터 초코파이보다 비싼 100원정도 비싼 가격으로 마음먹고 사먹어야 했던 간식, 그 밑에 크림블이 저렴한 가격으로 몽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곤 했다. 일하다 먹은 몽쉘..꿀 맛

떠오른 생각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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