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평창동 칼국수를 갔다 왔다. 평창동에서 금방 갈 수 있는 집들이다.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고, 각자 메뉴를 준비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가격은 칼국수 9000, 국밥 10000, 만두 8개 8000원 포장 주문시 10개 8000원 이다. 한우 국밥 1만원이었다. 나는 가장 대표메뉴 격인 칼국수를 주문했다. 칼국수와 손만두 8개 한우국밥, 칼국수를 주문하여 식사를 진행했다. 이것이 칼국수, 그리고 저 뒤에 보이는 것이 만두다. 만두가 8000원이라니 조금 비싸지 않나 생각은 했지만, 이 조합 (칼국수와 만두)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 조합을 함께 시도하게 됐다. 우리가 주문하는 동안에도 계속 새로운 손님들의 회전이 일어났고, 주문배달도 들어오니 장사가 꽤 잘되는 곳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