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쩌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4성급 호텔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인 평일 저녁으로 시간에 갔습니다. 그런데도 로비에 사람이 많아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위치는 명동보다는 을지로역 12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명동 거리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명동에서 놀다가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건물 1층은 호텔이 아니라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4층까지 올라가면 로비가 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로비 축음기라고 해야할지 확성기라할지.. 그냥 있는거고 그냥 스피커로 노래가 나옵니다. 프린트나 간단한 작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로비, 통유리라 개방감이 좋네요 남산타워뷰는 추가금액이 있어서 북쪽을 향한 객실을 이용하였는데 채광이 너무나 심해서.. 북쪽도 좋다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아침에 커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