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 하면 왼편의 영화보다는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나도 왼쪽의 영화는 몰랐는데 최근 멜로드라마에 관련해서 배우던 중, 낭만적 사랑에 대한 기대를 파괴하는 수법의 멜로드라마로 소개되어서 이 영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수업 중에 짤막한 스토리를 듣긴 들었지만. 영화를 보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우선 영화를 보기에 앞서 예고편을 봤다. 예고편에서는 ' 아 이 노래하는 노래가 나온다https://www.youtube.com/watch?v=e52IMaE-3As Andante con moto라는 곡이다.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것 같은 곡이다. 드라마 밀회, 개그콘서트의 밀회가 생각나는 음악. 영화의 줄거리는 짧게 말하면 이렇다. 피아노 교수는 억압적인 어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