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11 시차 마지막 작업을 준비하면서 축사쪽을 바라보니 석양이 무지개처럼 보인다. 새벽녘인지 노을인지 모를 그 순간 야행성과 주행성의 바통터치를 해주는 순간이다. 오늘 UAUS에 지원했다. 비전공자라 잘 봐줄지 모르지만 그래도 부딪혀봐서 나쁘지 않겠지 diary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