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5 29 아침 산책

그저 그 하루 2020. 5. 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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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는 날이 됐다 한 달에 한 번 머리가 지저분하다고 느껴져서 미용실로 향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갔다왔다.
머리자르고 돌아오면서 느껴지는 상쾌함이 좋았지만 벌써 금요일인게 놀라웠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조금은 쌀쌀했던 아침들이 이제는 확연히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음이 몸의 근질거림이 말해준다.

점심

어제 너무 매운 피자를 먹어서 속이 화끈 거린다. 다음 날 아픈 매움은 진성매움이라지 않은가.. 소고기 무국으로 달래본다
어제 만든 모형은 생각보다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ㅠ 더 좋은 모형이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쉽다

저녁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1시간 정도 보고 먹는 저녁이다
생선이 맛없을거 같아서 국을 많이 펐는데 고소하니 맛있는 가자미 구이였다.

맨몸운동하기 귀찮아졌다. 그냥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고 싶은 마음.. 언제쯤 가능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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